소문공방

진주 가좌동 포하우스 1995 — 경상대 앞 베트남 쌀국수·월남쌈 세트 방문 기록

2026-07-29 방문 기록 · 포하우스 1995 · 진주 가좌동 기록 더 보기

경상대 정문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으로, 세트 메뉴 구성이 다양하고 음식 간이 전반적으로 강한 편입니다. 점심시간 자리 경쟁이 치열하며 슴슴한 맛을 선호하는 경우 취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한눈에

가게 정보

직접 가본 기록

월남쌈세트

라이스페이퍼는 물에 적시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는 종류였습니다. 속재료로 새우, 볶은 돼지고기, 파인애플, 당근채, 오이, 양파, 새싹채소, 깻잎이 큰 접시에 둘러 담겨 나왔습니다. 고기는 삶은 것이 아니라 간이 배도록 볶아 나왔고, 파인애플의 단맛이 강한 고기 간을 중화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소스 네 가지 중 땅콩소스가 가장 무난하게 어울렸습니다.

세트에 포함된 돼지고기 덮밥은 다진 고기를 바질과 함께 볶아 밥 위에 얹고 계란 프라이와 라임 한 조각을 곁들인 구성으로, 간이 센 편이라 라임즙을 뿌리면 산뜻해졌습니다.

쌀국수

기본 쌀국수는 국물이 진하고 향신료 향이 뚜렷하며, 양지가 두툼하게 올라가 있었습니다. 슴슴한 국물을 선호하는 경우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얼큰쌀국수는 메뉴 설명대로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으로 보였으며, 더운 날 먹기에 적합했습니다.

나시고랭·모닝글로리

나시고랭은 불맛이 확실히 나고 단짠이 강한 편이었으며, 밥알이 눅눅하지 않게 볶아져 있었습니다. 모닝글로리 볶음은 줄기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기름진 메뉴들 사이에서 입을 정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자주 묻는 질문

점심시간에 바로 자리가 되나요?
방문 당시 12시 전후에 자리가 거의 다 차 있었습니다. 대학가 특성상 회전은 빠른 편이나, 대기를 감안하고 방문하는 것이 낫습니다.

쌀국수 국물이 슴슴한 편인가요?
방문 당시 기준으로 국물이 진하고 향신료 향이 뚜렷해, 슴슴한 쪽과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보였습니다.

혼자 가도 괜찮은 구성인가요?
1인세트(방문 당시 16,900원)가 있어 혼자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세트 메뉴 대부분은 2인 이상이 나눠 먹기 좋은 구성입니다.

슬러시가 유료인가요?
방문 당시 기준으로 오렌지·청포도 슬러시가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원문 블로그 글(사진 포함): https://blog.naver.com/hometinker/224361449362

가격·영업시간·메뉴는 방문 당시 기준이라 지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을 운영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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